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의 마리크 (문단 편집) == 기타 == 별명은 6세아. 배틀 시티의 시점에서 어둠의 인격은 생겨난 지 6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유래이다. 본편에서도 본인이 이를 언급한다. 매드에서는 메이저한 개그 담당 중 하나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공격 갓 핸드 크러셔에 정통으로 쳐맞고 얼굴이 일그러지며 1080도 회전(3바퀴 완회전)을 하며 날아가는 장면과 각종 압박스러운 표정연기 장면 등이 쓰인다. [[인섹터 하가]]와 비슷하게 늘 맞고 날아가는 역할. '사' 행(사, 시, 스, 세, 소)을 발음할 때면 이상하게 '''뭉개지면서 구르는''' 형용할 수 없는 굉장한 발음을 한다. 대표적이자 전설으로는 '''[[죽은 자의 소생|씨쌰쑈쎼]]'''나 '''쓔쌰이쌰쌍요'''[* 원문은 '주최자 씨여'(슈사이샤 상요)]가 있다. 굳이 한국어로 하자면 '''듁은 댜의 쇼섕'''정도?--이 녀석이 일본인이 아니라 이집트인인걸 생각하면 나름 고증이다-- 마리크나 어둠의 마리크가 등장할 때 자주 나오는 음악[* 주인격과 어둠의 인격 마리크의 전용 테마곡은 각각 따로 있다.]인 '어둠의 저주'를 '사행의 저주(さ行の呪い)'라고 부른다던가 한다. MAD에서는 이 사행의 저주 때문에 알면서도 카드의 이름을 틀리거나 아예 말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 외에도 "진정한 DEATH★GAME!"도 약방의 감초처럼 애매하다 싶을 때 흥을 돋구는 소스로 쓰인다. 타카하시 카즈키 사후 이와나가 테츠야가 [[https://twitter.com/iwanagatetsuya/status/1545036044428488705|트위터에서 밝히길]] 이와나가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건지, 처음 만났을 때 「너구나. 고마워. 어둠의 마리크는 처음 그릴 때 목소리가 떠오르질 않았지만, 네 목소리를 듣고서, 그 목소리를 머리에 두고서 그리고 있어.」 라는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위의 혀를 내미는 일러스트가 많았던 것과 배틀 시티 결선 편이 진행될수록 카오게이가 기괴하게 일그러진 것도 이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옆동네의 [[이누야샤]]에서 음험하면서 목적이 없으면서 상대에 고통을 주고 저주하는 악역이면서 자신을 미화하지 않고 등에 트라우마적인 상처가 있는점 원래 탄생의 근원이 된 이음새나 주인격과도 사이가 좋지않고 디스하는 점과 같은 성우가 맡았지만 외형의 숙주의 원래 목소리와 갭이 있는 점도 [[나라쿠]]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악역으로서 평가는 갈리는 점이 있는데, [[나라쿠]]보다 [[어둠의 마리크]]가 악역으로서의 평가가 높다는 점과 나라쿠는 혹평이 강하다는 점이다. 평가가 갈리는 점이 있다면 [[나라쿠]]는 더럽고 추악하고 비열한 짓만 일삼고 원한 살짓만 골라하는데, 연전연패나 하고 씨알도 안먹히는 망언이나 도발을 일삼으면서, 꼴도 보기도 싫은 짓만 골라하니 독자들이 [[나라쿠]]를 혹평하는 것이다. 그에 비해 어둠의 마리크는 상대를 도발하고 조롱하지만, 그 도발에는 팩트가 있으며 순악의 광기와 뛰어난 실력과 라의 익신룡을 자유자재를 다루는 포스등 마지막에 싸움에서 패배하는 것만 빼면 어느 정도 전과가 있는 등 인기있는 악역으로서 갖추어야 할 것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두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들의 캐릭터의 평가도 엇갈린다. [[나라쿠]]를 맡은 [[모리카와 토시유키]]는 자신이 담당한 [[나라쿠]]를 혹평할 정도로 맘에 안드는 악역캐릭터로 늬앙스를 풍길 정도로 말했고 자신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나라쿠]]를 추켜세우는 짓은 안하는데 [[어둠의 마리크]]역을 맡은 [[이와나가 테츠야]]는 [[어둠의 마리크]]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악역이라 하여 자신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추켜세운다. 커플링은 BL쪽으로는 역시 같은 이중인격인 유우기나 바쿠라처럼 자기 숙주, 혹은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다고 하는 리시드. NL로는 누나인 [[이시즈 이슈타르]]가 가장 많이 얽히는 편이다. [[파일:마리크짤.gif]] 2017년 후반 쯤에는 국내에서 그의 대사가 잠시 짤방으로 유행하기도 하였다. 정확한 대사는 136화의 "그 때 녀석들은 대체 뭘 본 거지?", "어째서 그 두 사람에게만 반응한 거냐, 천년 로드의 소유자는 바로 나다! 로드여, 녀석들에게 보여준 걸 나에게도 보여다오!". 두 삼환신에 반응한 천년 로드가 [[어둠의 유우기]]와 [[카이바 세토]]에게 3천년 전의 과거를 보여줬지만 마리크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마리크가 보고 싶어서 로드에게 닦달한 것. 주로 [[너굴맨|야짤이 삭제당했을 때]] 등 인터넷의 글이 사라졌을 때 [[뒷북]]을 친 유저가 쓴다. 주인격 마리크보다 인지도나 인기가 높기 때문인지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에서는 표지 모델을 차지하면서 지원 카드가 나왔으며, 듀얼링크스에도 3주년 기념 영상에 라의 익신룡을 타고 있는 모습과 함께 등장했다. 그리고 어김없이 [[카오게이]]를 시전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어둠의 마리크 본인은 현실 세계에서 육체를 가지고 살아있던 시간은 단 하루도 안된다.[* 심지어 만화판에서는 마이와의 듀얼이후 유우기 한테 '''24시간 안에 날 죽이지 못하면, 이 여자는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거다.'''라고 한다. 24시간 보다도 적게 산 셈.] 실질적으로는 6세아라는 별명보다도 짧은 하루살이 인생을 산 셈. 아이러니한 점은 그렇게 단명한 마리크의 덱 테마는 '불사'로, 라의 익신룡이 몇번이고 묘지에 묻히더라도 되살려내게 구축했던 점이다. 그러나 카오게이를 포함한 온갖 밈과 5년만에 깨어나자마자 하는 소리가 모든 생명과 질서를 파괴한다는 것, 작중에서 드러난 라의 익신룡의 위상 때문에, 이러한 사실이 제법 묻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건 원작 자체가 시간 대비 스토리 밀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원작에서 듀얼리스트 킹덤편은 약 9권 분량, 배틀 시티편은 15권 분량으로 전체 38권 분량 중 대략 3분의2 정도인데 작중 시간상으로는 둘다 고작 이틀간 치루어진 대회다. 왕의 기억편은 더해서, 게임세계 안에서 흘러간 시간은 며칠이 되더라도 현실에서는 고작 방과후 몇시간만에 이루어진 단 하나의 어둠의 게임이었다. 이후 벌어지는 싸움의 의식을 제외하면.] 원작과 듀얼링크스, 코토부키야 피규어에서는 목걸이가 없었지만 애니에서는 목걸이를 항상 착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